[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걸그룹 블레이디가 가수 백지영과 함께 한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블레이디 멤버 가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첫 방송!! 리허설 끝내고 대기실에서 다시 뵙게 된 백지영 선배님! '히든싱어'라는 아주 작은 인연이었지만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묘하게 흐르던 긴장감이 설렘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는~히히 앞으로도 선배님 기운으로 오늘처럼 멋진 무대 만들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대기실에서 찍은 것. 녹화를 진행하던 블레이디는 백지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대의상을 차려입은 채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블레이디와 후배들을 흐뭇한 미소로 반기는 백지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블레이디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인 가빈은 백지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블레이디로 데뷔하기 전 EXID의 솔지와 함께 여성듀오 '투앤비'로 활동한 바 있는 가빈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백지영 편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당시 가빈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보컬을 선보여 '제2의 백지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빈이 백지영 씨에게 인사하자마자 바로 알아봐주셨다. 과거 단 한 번의 방송 인연이지만 가빈의 눈에 띄는 가창력과 잠재력을 기억해준 것 같다. 앞으로 팬들에게 깊게 각인되는 블레이디 무대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디는 오는 31일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