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감독 앨런 테일러)의 리빙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리빙 포스터는 터미네이터 역할의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얼굴이 변하는 ‘T-800’의 모습을 통해 최첨단 시각효과의 완성도를 확인시켜준다.

공개된 리빙 포스터와 이미지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최첨단 시각효과,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로 완벽 무장해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음을 증명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리부트 완결판으로서 특수효과 역사의 전환점이 된 시리즈의 명성을 이을 예정이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젊은 시절 터미네이터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부활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이 최첨단 기술력에 대한 확신과 놀라움을 동시에 전한다. 기술력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건 과거형 터미네이터와 미래형 터미네이터의 격돌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한다. 특히 ‘아바타’, ‘셔터 아일랜드’의 각본을 쓴 리타 캘로그디리스의 시나리오를 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극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스토리적인 완성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아놀드 슈왈제너거를 비롯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미드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제이 코트니, ‘위플래쉬’ J.K. 시몬스, ‘헝거게임’ 다요 오케니이, 11대 ‘닥터 후’ 맷 스미스, ‘러키 가이’ 코트니 B. 반스, ‘지.아이.조2’ 아론 V. 윌리엄슨 등의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한국배우 이병헌이 살인병기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 역할을 맡았다.

제임스 카메론, 조나단 모스토우, 맥지 등 앞선 4편의 시리즈를 연출한 쟁쟁한 감독들에 이어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시리즈의 리부트(Reboot)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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