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한 주간 많은 인물과 작품의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쳐지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잘잘못을 떠나 이 주의 인물 혹은 작품이 일으킨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3월 넷째 주의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JYJ 김준수, 이영돈PD.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TBC
JYJ 김준수, 이영돈PD.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TBC

# JYJ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그룹 JYJ 김준수가 4월 중순 방송 예정인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준수는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소극장 무대에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준수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중현, 송창식 선배님 그리고 제이슨 므라즈까지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매번 인터뷰를 통해서 소극장 콘서트를 꿈꾼다고 했는데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 많은 관객들과 공감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김준수의 ‘스페이스 공감’ 출연이 의미 있는 것은 지난 2010년 JYJ 결성 이후 가수로서 첫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MBC, KBS, SBS에도 이들이 출연할 수 있을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김준수를 비롯해 JYJ 멤버들은 한류스타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김준수의 가창력과 퍼포먼스 소화력은 아이돌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라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다. 이러한 실력파 가수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던 것이 이상했던 상황. 이해관계를 떠나 EBS에서 노래를 부르는 김준수를 만나는 것은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 ‘광고모델 논란’ 이영돈 PD

이영돈 PD가 광고모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과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그릭요거트를 다뤘다. 해당 방송 이후 이영돈 PD가 한 업체의 유제품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영돈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제품이나 (광고 모델로 나서는 일을) 해선 안 된다는 소신이 있었다. 이번 일은 정말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에 광고 모델을 하게 된 건데, 일이 이렇게 돼 많이 아쉽다. 자숙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JTBC '이영돈PD가 간다' 포스터
사진: JTBC '이영돈PD가 간다' 포스터

이후 JTBC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영돈 PD는 JTBC와 지난해 9월부터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올해 2월부터 ‘이영돈PD가 간다’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15일과 22일에는 ‘그릭 요거트’를 다뤘다”며 “방송 3일 후인 25일, JTBC는 이영돈 PD가 식음료 광고의 모델로 출연했음을 알게 됐다. 이영돈 PD는 광고 계약 사항에 대해 사전에 JTBC에 어떠한 설명이나 내용 공유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JTBC는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영돈 PD가 특정 제품 홍보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며, 탐사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판단한다”면서 “이에 JTBC는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이영돈PD가 간다’와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에브리바디’의 방영을 우선 중단한다. 이영돈PD 본인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이 이뤄지면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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