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음악은 허니핑거식스의 새 싱글 '봄 다음 겨울'입니다. 이들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봄 다음 겨울'과 '마이 페이보리트 미스테이크(My Favorite Mistake)'가 담긴 신보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습니다.

[허니핑거식스의 새 싱글 '봄 다음 겨울' 재킷. 사진제공=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허니핑거식스의 새 싱글 '봄 다음 겨울' 재킷. 사진제공=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의 황예린과 '퍼펙트 싱어'의 한경수, 그리고 실력파 뮤지션 엉클샘이 뭉친 허니핑거식스는 tvN 드라마 '미생' OST 편곡과 기타 연주 등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에는 핸드폰 벨 소리를 음악적인 요소로 차용한 '입장차이'를 통해 개성을 뽐내기도 했고요.

신곡 '봄 다음 겨울'은 지나간 겨울, 따뜻한 사랑의 그리움을 청각적인 이미지로 그려낸 곡으로 드라마 '미생'의 음악감독 박성일(copykumo)의 작품입니다. 8분의 6박자의 잔잔한 리듬 위에 담담한 황예린의 감성 어린 목소리가 이별의 격한 슬픔이 아닌 잔잔한 그리움으로 코끝을 시리게 만드는 곡입니다.

또 다른 수록곡 '마이 페이보리트 미스테이크'는 따뜻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배제하고 건반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엉클샘의 실연으로 채운 넘버로 허니핑거식스의 엉클샘과 황예린이 호흡을 맞춰 만들어냈습니다.

허니핑거식스 관계자는 "이번 싱글을 통해 서정적인 그리움의 감성부터 스무 살의 풋풋한 감성까지 폭넓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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