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복면가왕' 출연 후 높아진 인지도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솔지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서 "EXID가 올해 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복면가왕' 출연 전에는 제 이름을 아시는 분은 거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는 EXID 혹은 EXID '위아래'로만 알아주셨는데, 이젠 남녀노소 솔지로 알아봐주시더라. 9-10년간 무명 생활간 알아보신 분이 없없는데,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솔지는 "저희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신다. '복면가왕'을 통해 가수로 인정 받았고, 덕분에 저의 노래를 많이 찾아주셔서 '복면가왕'은 참 감사한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앞서 지난 2월 18일 '복면가왕'이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 당시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두며 큰 화제를 모았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파일럿 방영 이후 한 달여 만에 정규 편성 돼 돌아온 '복면가왕'은 '일밤-애니멀즈' 종영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