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공포 영화 ‘언프렌디드: 친구삭제’(감독 레오 가브리아제)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인 시네마’ 섹션에 초청돼 개봉에 앞서 첫 공개된다.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오는 5월 2일, 4일, 7일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로라 반스의 사망 1주기,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채팅방에 그의 아이디가 입장하면서 겪게 되는 죽음의 공포를 파격적 형식으로 구성한 리얼타임 호러다.
러닝 타임 내내 82분간 죽음의 화상채팅 화면으로만 구성된 파격적 형식의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연출 및 미학적 측면에서 참신한 시도를 보여준 작품들을 선호하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언프렌디드: 친구삭제’가 초청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인 시네마’는 창조적 재미를 제공하고 환상 장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들로 구성돼 이 영화의 참신한 설정에 대한 궁금증이 극대화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원한의 드라마를 골격으로 한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SNS와 유투브로 대표되는 웹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공포를 소재로 삼았다. 오로지 컴퓨터 화면으로만 재현되는 이 영화는 익명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는 관계 맺기를 테마로 새로운 영상표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처음 만나는 혁신적 공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제18회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 가장 혁신적 작품상 &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 수상,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초청작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오는 5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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