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가 유세윤의 빈 자리를 대신하며 '특급의리'를 과시했다.

장동민과 유상무는 최근 해외촬영을 떠난 유세윤 대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MC석을 채웠다. 녹화 당시 신동엽은 두 사람을 '유세윤의 분신'이라 소개하며 '일일 MC'라고 알렸다.

유상무는 "이런 대타 출연 괜찮은 것 같다"며 "해외촬영을 떠난 유세윤이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독한 출연소감을 밝혔다.

'마녀사냥'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장동민 유상무 [사진제공=JTBC]
'마녀사냥'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장동민 유상무 [사진제공=JTBC]

이어 장동민과 유상무는 "우리가 '마녀사냥'에 대타로 나간다는 말을 들은 유세윤이 '누가 나와 달라고 부탁했냐'고 물으며 출연하지 말라고 심한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녹화 당시 두 사람은 대학시절 유세윤의 여자친구에 관련된 은밀한 이야기를 폭로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화끈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고.

장동민-유상무와 함께 한 '마녀사냥' 86회는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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