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신세경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1일 밤 첫 방송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주인공 오초림 역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2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냄새를 보는 소녀' 1회 초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피해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위해 와이어를 매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쌀쌀한 날씨와 어두운 밤에 촬영하느라 힘들 법 했지만 신세경이 용감히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의 과거 장면은 극의 초반을 이끄는 중요한 장면인 덕에 연기하는 배우는 물론이고 제작진 역시 긴장 상태를 유지했다고. 밤을 꼬박 새며 촬영한 이 장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극 초반에 서늘한 서스펜스를 저변에 깐 후, 기억을 잃고 최은설이 아닌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으로 삶이 바뀐 초감각, 초긍정녀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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