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의 뺨을 때렸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만담 파트너 최무각의 지각으로 개그 품평회를 망쳤고 극단장(정찬우)에게 퇴출명령을 받았다. 최무각은 상실감에 만취한 오초림을 집까지 데려다 주려고 했지만 만취한 오초림이 집을 말하지 않자 경찰서로 데려갔다.
다음날 아침, 경찰서에서 깨어난 오초림은 “그 쪽이 내 인생을 다 망쳤다”며 최무각의 따귀를 때렸고, 이내 최무각의 통각상실증을 떠올리며 “아, 맞아도 아픈 것도 모르죠?”라고 바꼬았다.
최무각은 오초림의 극단을 찾아가 대표에게 “오초림은 나 때문에 만담 품평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표가 “그렇다면 나를 한 번 웃겨봐라”라고 대표를 웃게 만든 최무각을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대표는 오초림을 불러 다시 극단에 합류하게 했고, 이후 오초림은 경찰서를 찾아가 최무각에게 사과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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