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슈퍼대디열' 이동건이 이유리에게 키스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 7회에서는 한열(이동건)이 차미래(이유리)와의 관계를 모든 사람에게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열과 차미래는 자신들의 관계를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자 집들이를 했다. 하지만 한열은 나타나지 않았고 차미래 혼자 손님들을 대접하며 고군분투했다.

이에 사람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의심했지만, 한열과 차사랑(이레)가 케이크를 들고 '너의 의미'를 부르며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황지혜(서예지)가 갑자기 일어나 "저거 다 쇼에요 쇼. 저거는 사기 결혼이 분명하다고요. 가짜라고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했고, 이에 한열은 "맞아요. 우리 석 달만 같이 살기로 한 시한부 재활 부부예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한열은 갑자기 차미래와 키스한 후 "지금 이 순간부터 넌 내 여자고. 난 네 남자야. 우린 진짜라고"라고 고백했다.

한열은 사람들에게 "근데 바꼈어요. 가짜가 진짜가 됐어요. 의심이 믿음이 됐고요. 미움이 사랑이 됐어요. 사람은 변하니까 처음부터 영원한 건 없으니까. 자 이제 믿겠습니까? 난 이 여자 남자고, 얘 아빠라고요. 우린 진짜 가족이라고요. 한 가족"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슈퍼대디 열'은 화목한 가정을 꿈꿨던 싱글맘 차미래에게 차인 뒤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차미래.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tvN '슈퍼대디 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슈퍼대디 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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