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이 김병세의 병실을 찾은 임세미에게 분노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장세령(김세정)이 자신의 아버지인 장범석(김병세)의 병실에서 나오는 간호사 윤승혜(임세미)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세령은 "여기가 어디라고. 이제라도 실수 인정했냐. 무릎이라도 꿇고"라고 물었고 장세령의 물음에 윤승혜는 "회장님께 여쭤봤다. 환자분이 혼자 옷을 갈아입으려다가 조절기가 열릴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장세령은 불 같이 화를 내며 "그러니까 지금 우리 아빠 잘못이라는 건가. 오리발도 모자라서 우리 아빠한테 덮어씌우는 건가. 정말 우리 아빠가 옷을 갈아입었다고 했나. 내가 다시 한 번 확인하겠다"고 경고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마을 450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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