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4.7%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지난 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주 보다 1.5%포인트 하락한 3.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뮤직뱅크 인 하노이'는 2.3%의 시청률에 그쳤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재훈은 "원래 이정이 제주도에 올 생각이 없었다. 원래 하와이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하와이로 가려고 했다"며 "그런데 이정을 앉혀놓고 '얼마나 가겠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훈은 자신이 산 땅과 집을 이정에게 내주고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의 이민 계획을 듣던 MC 규현이 "가서 뭘하고 살 생각이었느냐"라고 묻자, 이정은 "어업을 할 수도 있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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