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송종호가 신세경을 알아봤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천백경(송종호)이 오초림(신세경)이 최은설이란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의 정체를 알아챈 송종호. 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신세경의 정체를 알아챈 송종호. 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이날 오초림은 권재희(남궁민)와 부딪혀 손목을 다쳤다. 천백경과 친한 사이인 권재희는 오초림을 천백경에게 데리고 갔다.

천백경은 오초림의 손목을 진찰하며 그녀의 골절상 수술자국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골절수술자국이네요. 괜찮으세요?”라고 말했고 “꽤 큰 사고를 당한적이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초림은 “3년 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그의 눈은 번뜩였다. 천백경은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제안했다.

천백경은 오초림이 나간 뒤 3년전 제주병원에서 입수한 오초림의 골절사진을 꺼냈다. 이어 “최은설 맞네. 최은설 여기 있었네”라고 말하며 섬뜩한 모습을 드러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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