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프로듀사'와 '후아유-학교 2015'를 모두 거절했다.

조재현은 한 매체를 통해 "SBS '아빠를 부탁해'가 파일럿 방송을 탈 때부터 반응이 좋더라. 조혜정은 자칫하면 오해에 파묻혀 배우의 길까지 막힐지 모른다고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현은 "배우로서의 길을 확실히 다지기도 전에 화보와 광고 제안도 들어왔다. 이제껏 떨어지던 오디션도 갑자기 붙기 시작했다"며 "방송이 두 차례 나가고 나서 갑자기 많이 달라졌다. 나도 조혜정 본인도 고민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조재현은 "둘 다 지금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조혜정 본인도 부담스러워 하더라. 순간적 관심에 의해 행운을 얻은 것처럼 보이길 원치 않았다"며 "정중하게 고사한 프로그램들이 일부 있었다. '프로듀사'도 '후아유-학교 2015'도 그렇게 돼 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혜정에 근황에 대해 "잠깐 쉬다가 이제 다시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있다"밝혔다.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출연 중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관찰 예능 형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조재현과 조재현 딸 조혜정. 사진 = OSEN / 조혜정SNS]
[조재현과 조재현 딸 조혜정. 사진 = OSEN / 조혜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