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나
복면가왕 지나, 성형 부작용 고백 "얼굴에 지방삽입을?"
가수 지나가 복면가왕에 출현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성형 부작용을 털어놨던 방송내용이 새삼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지나는 데뷔 초 지방 삽입 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지나는 "데뷔했을 때 얼굴에 살이 없어서 회사에서 얼굴에 지방을 삽입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나는 "수술을 받고 얼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마비가 왔다. 그때 어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다시는 그 일을 겪기 싫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날 지나는 탈락 이후 가면을 벗고 노래부르며 갑자기 눈물을 흘려 방청객들의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나는 무대 후 인터뷰에서 "오디션때 많이 불렀던 곡인데 갑자기 힘들었던 그 때 생각인 많이 나서 눈물이 났다"며 "정말 기분 좋았던 건 지영 언니가 내 목소리를 딱 알아챘을 때, 그걸로 승자가 된 느낌이었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 내 목소리를 알아준 게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이어 “무척 아쉬웠지만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 즐거웠던 경험이었다. 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지나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랐었다”며 “짧은 무대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