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최준배, 극본 임성한) 125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가 전망대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하러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장화엄은 유리창을 통해 밖이 내다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4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올라가다가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정신을 잃었다. 놀란 백야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휴식을 취한 장화엄은 잠시 후 의식을 되찾았다.

눈을 뜬 장화엄은 "모양 빠진다"며 당황스러워 했고, 백야는 "아무래도 고소공포증인 것 같다. 여기 너무 높다"고 말했다. 이에 장화엄은 "그럴 리가 없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갔다 왔다"고 부인했다.

최근 죽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수차례 내놨던 장화엄이 예고없이 쓰러지자 일각에서는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또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백야와 결혼을 올렸던 조나단(김민수)을 사망하게 한 바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쓰러지는 강은탁.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엘리베이터 안에서 쓰러지는 강은탁.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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