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화장’(감독: 임권택)이 개봉 3주차 일반 상영관은 물론 예술 영화관까지 장기 상영을 이어 갈 예정이다.
‘화장’은 개봉 3주차에 접어들면서 예술 영화관까지 상영이 확대됐다. CGV 아트하우스 12개관, 롯데시네마 5개관, 메가박스 4개관 등 전국에 총 36개관에서 상영을 이어 갈 전망이다. 이 작품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로, 거장 감독의 귀환과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년 남성의 삶과 아픈 아내를 두고 매력적인 여인에게 흔들리는 인간의 내면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소재로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미 중장년층 관객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젊은 층까지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장기 상영에 힘을 더하고 있다. 외화 블록버스터의 물량 공세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화장’은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출연하며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이하 ‘화장’ 상영관 안내〉 서울/경기/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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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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