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스파이’의 제이슨 스타뎀이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는 다른 허세 스파이로 변신한다.
제이슨 스타뎀은 ‘스파이’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연기한 각각 같은 듯 다른 포드와 데카드 쇼 역을 연기했다. 이들은 모두 비밀 조직에서 일하는 숨겨진 요원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반면 두 캐릭터의 성격은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관객들에게 각 캐릭터를 비교할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제이슨 스타뎀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연기한 데카드 쇼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답게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캐릭터다. 특히 도미닉 토레토 역을 맡은 빈 디젤과 제이슨 스타뎀이 선사하는 맨몸 액션을 비롯한 다채로운 액션은 팬들을 열광시킨다.
이어 그는 ‘스파이’에서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CIA 최고의 특수 요원이지만 스파이로서의 카리스마를 덮어버리는 허세와 뻔뻔함으로 무장한 ‘포드’로 분해 액션에 그치지 않고 코미디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히며 최초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스스로를 최고의 스파이라고 생각하는 포드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미션을 해결하려다가 일을 더 크게 벌이고, 앞뒤 재지 않는 저돌성으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는 캐릭터다. 제이슨 스타뎀의 코믹 연기 도전은 지금껏 선사한 강렬한 카리스마를 생각하지 못하게 할 만큼 포드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스파이’는 주드 로와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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