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앵그리맘' 지수가 김희선을 지키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10회에서는 고복동(지수)가 조강자(김희선) 지키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진상(임형준)은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해 학교를 다니는 조강자를 붙잡고 "어제 외박을 하더니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학교에 오냐. 다 이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고복동은 오진상이 조강자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다시는 조강자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고복동은 오진상이 조강자와 원조교제를 한다고 오해한 것.
이후 고복동은 조강자가 박노아(지현우)의 붕대를 갈아주고 있는 모습을 훔쳐봤다. 고복동은 문을 박차고 들어갔고, "너 진짜 제정신이냐. 선생님도 결국 똑같은 인간이네요"라며 화를 냈다. 이어 고복동은 "너가 이렇게 흘리고 다녀서 문제"라고 나무라며 조강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현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나가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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