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오늘부터 사랑해' 김용림이 돈 봉투를 건네는 이응경에게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김순임(김용림)이 양미자(이응경)의 가게를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순임은 자신의 집으로 고기를 보낸 양미자에게 화를 냈고 "무슨 속셈이냐"며 그를 추궁했다. 그러자 양미자는 "그동안 받았던 은혜"라며 "고기만 가지고 약소하죠"라고 그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

이에 김순임은 "은혜? 내가 그 말을 믿을 거 같으냐. 돈 몇 푼으로 유세를 부리고 싶냐"며 "내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네 돈은 안 받을 거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받는다"고 분노했다.

[이응경에 분노하는 김용림. 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이응경에 분노하는 김용림. 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마을 450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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