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나를 돌아봐’에 출연한 배우 김수미가 김혜자, 윤여정과의 ‘맞담배’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장동민이 김수미의 일일 매니저가 돼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선배들에게 할 말은 꼭 하는 장동민에 대해 칭찬을 하며 “선배라고 다 옳진 않다. 네가 딱딱 집어 들이밀더라. 그런 거 너 좋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예전에 윤여정 선배님이 김혜자 선생님과 함께 맞담배를 피고 계셨다”라며 “윤여정 선배님이 나한테 ‘너 선배님도 많은데 왜 다리를 꼬고 앉아있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웬만하면 다리 내릴 수 있는데 내가 ‘선배님은 왜 김혜자 선생님과 맞담배질이세요?’ 했다. 20명이 물 끼얹은 듯 조용했다. 김혜자 선생님이 ‘윤여정 담배 꺼. 너가 잘못했어’ 했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나를 돌아봐’는 이경규와 조영남, 김수미와 장동민, 유세윤과 유상무가 짝을 이뤄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