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벼룩시장 1억 곰 인형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말춤 추는 곰 모습 '화제'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곰 인형이 알고보니 1억원의 가치가 있는 인형이었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말춤 추는 곰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말춤 추는 곰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인 '말춤'을 추는 듯한 아기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기곰은 양손을 붙이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능청스러운 표정까지 짓는 듯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사진은 영국 출신의 사진작가 마크 시손이 찍은 것으로, 지난 6월 핀란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시손은 이 작품에 대해 "새끼 곰들은 보통 어미와 함께 있으면 활달하게 움직이며 잘 까분다"며 "멀리서 봐도 한눈에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매체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플라내건(22)과 그의 여자친구 리 로저스(20)는 벼룩시장에서 보라색 곰 인형을 발견해 구입했다.
이 인형은 1997년 고(故) 다이애나비를 기리기 위해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비니 베이비 100개 중 1개였고 그 몸 값은 과거 이베이에서 1억원에 낙찰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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