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어벤져스2'는 2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3월 30일부터 4월14일까지 서울 일대서 촬영을 진행했던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 장면은 러닝타임 141분 중에서 약 20분 정도 분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 세빛섬이 닥터 조(수현)의 연구실로 등장하며, 강남 탄천 주차장, 강남대로 뒷길, 상암 DMC 월드컵북로, 문래동 철강단지 등이 액션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도로 위주의 장면이 빠르게 진행돼 한국의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또한 지하철 액션 신에서는 한국의 지하철과는 다른 좌석이 앞뒤로 이뤄진 구조로 등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영화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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