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서울시가 걷기 편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횡단보도 턱을 낮추는 등 보도 정비에 나선다.
23일 서울시는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새로 만들어지는 횡단보도 턱을 현재 20cm에서 1cm로 낮추기로 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콘크리트 계열 소재로 바꿀 계획.
또 서울시내 55만여 개 맨홀 뚜껑에 지역 정보와 역사, 문화가 담긴 디자인을 입히고, 가로수와 지하철 환기구 등 가로시설물 설계 매뉴얼을 마련해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5월 6~8일까지 서울광장과 시청에서 ‘2015년 서울 보도블록 엑스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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