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0일 대구광역시 칠성시장을 방문한 가수 태진아와 강남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태진아와 강남은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을 찾았다. 화이트 재킷과 모자로 패션을 완성한 태진아와 강남은 이날 예고된 오후 1시 30분부터 칠성시장에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칠성시장의 명물 보리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 한 태진아와 강남은 칠성 시장 일대를 돌며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미나리, 배추, 자연산 돌다시마, 포도, 토마토, 오징어, 더덕 등을 구매하고 일일 판매원임을 자처해 상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불볕 더위가 일찍 찾아온 칠성시장에는 많은 팬들을 동반한 강남이 돔뱅이(상어고기) 등 칠성시장만의 고유한 판매품에 신기해하자 태진아가 친근하게 설명을 해주는 등 화개애애한 분위기가 자주 연출됐다.
특히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광교 시의원 외 대구지역 시의원들, 장경훈 칠성종합시장 연합회 회장, 정하무 칠성종합시장 상인회장 등 저명한 지역 인사들이 ‘전통시장 일주’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칠성시장 내에 마련된 즉석 공연장를 찾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모두들 힘들어하는데 서민경제 살리고자 태진아와 강남이 전통시장 곡을 내고 가사에 칠성시장을 들어가서 정말 기쁘다. 오늘 또 이렇게 함께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태진아와 강남에게 직접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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