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태진아와 강남이 10일 대구광역시 칠성시장을 찾아 함께 보리밥을 먹고 있다.
태진아와 강남은 10일 오후 대구광역시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을 찾았다. 화이트 재킷과 모자로 패션을 완성한 태진아와 강남은 이날 예고된 오후 1시 30분부터 칠성시장에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칠성시장의 명물 보리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 한 태진아와 강남은 칠성 시장 일대를 돌며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미나리, 배추, 자연산 돌다시마, 포도, 토마토, 오징어, 더덕 등을 구매하고 일일 판매원임을 자처해 상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대구 칠성시장은 태진아와 강남 덕분에 모처럼 큰 활기를 찾은 듯했고, 야외 공연장 주변으로 수천 명이 몰려들어 시장 일대의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지난 3월에 시작된 ‘전통시장 일주’는 서울 용문시장,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전라남도 순천 아랫장, 전라남도 광주 양동시장, 전라북도 남원 남원장, 충청남도 대전 태평시장, 부산 국제시장, 충청북도 청주 육거리시장, 강원도 강릉 성남시장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일주’는 이제 단 두 곳 만을 남기고 있다. 오늘 22일과 23일 양일간 경상남도 하동 화개장터,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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