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연쇄살인마 남궁민이 신세경에게 관심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오초림(신세경)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을 주방에 불러 재료상태를 보여주던 권재희는 “초림씨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 요리사들은 재료선택이 중요하거든요? 근데 초림씨처럼 공연하는 사람들은 재료선택은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다.
오초림은 “다른 여자들은 화장품같은거 보면 어떻게 보이면 예쁠까 생각하는데 저희는 어떻게 바르면 웃길까 먼저 생각해요”라며 수박씨를 눈 옆에 붙인 뒤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
권재희가 웃음을 터트리자 오초림은 “이 거는 코 옆이 명당이다”고 말하며 코옆에 다시 붙였고 권재희는 또 다시 웃었다. 그런 오초림을 보며 권재희는 “초림씨 정말 재미있는 사람 같아요. 초림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게해요”라고 말해 섬뜩한 느낌을 자아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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