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 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추천할 음악은 조문근 밴드의 첫 디지털 미니앨범 'Band of Bros'입니다. 이번 신보는 앞서 3장의 싱글을 발표했던 조문근 밴드의 첫 미니앨범과 동시에, 2009년 '슈퍼스타K'로 주목 받았던 조문근이 데뷔앨범 '길 잃은 고양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조문근 밴드.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조문근 밴드.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조문근 밴드는 이번 앨범을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오랜 시간 음악작업에 몰두해 왔습니다. 조문근 밴드를 다져가는 인고의 기간들을 거쳐 오롯이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들로 앨범을 채웠습니다.

타이틀곡 'lil'은 'love is love'의 줄임말로, 예상치 못했던 이별 후 견딜 수 없는 슬픔에 진정 사랑했던 사람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전하는, 즉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 한 곡입니다. 세련된 연주와 웅장한 사운드, 스트링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시켰습니다.

[조문근 밴드의 첫 미니앨범 '밴드 오브 브로스' 재킷.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조문근 밴드의 첫 미니앨범 '밴드 오브 브로스' 재킷.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에는 기본적인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사운드 시도가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한마디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이 담긴 조문근 밴드의 음악적 성숙의 결과물인 셈입니다.

한편, 조문근 밴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Band of Bros'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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