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파아란 하늘 아래 나무와 꽃도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 연인, 가족과 함께 향기로운 봄바람을 느끼며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 좋은 피크닉 시즌이다.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불릴 만큼 도심 가운데 광대한 숲인 서울숲으로 피크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숲은 한강과도 가까운데다 산책로나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운치 있게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꽃사슴이나 산책나온 수많은 강아지 혹은 거리 문화 공연 같은 볼거리와 2인자전거나 페달카트 같은 즐길거리도 많다. 모처럼 숲으로 여유를 즐기러 나온 이들에겐 먹거리 때문에 많은 시간을 뺏기는 것 자체가 낭비다. 그렇다고 너무 평범한 도시락을 싸가는 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반길만한 곳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블루오파스타’다.
서울숲 앞 신개념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블루오파스타’는 아시아 최초 유러피언 파스타 바(bar)다. 이 곳에선 주문한지 3분 만에 파스타가 세련된 디자인의 종이 박스에 담겨 나온다. 접기도 편해 테이크아웃에 특화되어 있다. 건조를 하지 않고 세몰리나듀럼밀과 신선한 계란을 넣어 반죽한 생면 파스타는 수분 함유가 높아 기존 건면 파스타에 비해 탱글탱글 쫄깃함과 탄력감을 느끼기 좋다. 또 생면의 특성 상 소스가 잘 배어들며 쉽게 불지 않아 포장을 해도 쫄깃함과 맛이 잘 유지된다.
주문 방식도 흥미롭다. 마치 카페에서 커피나 차 종류를 고르고 당도 조절을 하듯 블루오파스타에 온 고객은 취향에 따라 소스(10종류)와 면(5종류)을 선택한 다음, 프리미엄 치즈(2종류)를 추가(선택사항)해 나만의 파스타를 완성시킨다. 조합에 따라 100여가지 개성 넘치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다. 100% 이탈리아 소스에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 기반으로 만든 맛이 일품이다.
이 곳은 디저트 카페로도 유명하다. 시카코 정통 일라이스치즈케익 같은 수준 높은 디저트와 라바짜 커피 등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라바짜(LAVAZZZA) 커피는 에스프레소의 종주국인 이탈리아에서 가장 사랑 받아 온 커피로 유럽 호텔 및 레스토랑 시장 점유율 70%에 육박하는 커피 브랜드다. 블루오파스타는 국내에선 최초로 이탈리아의 라바짜 본사로부터 커피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라바짜 커피 전문 취급점이다.
이탈리아산 파스타를 거품을 뺀 가격에 제공하는 파스타전문점답게 럭셔리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브런치 가격 또한 거품은 빼고 내용은 알차 인기다. 원하는 생면 파스타를 고를 수 있는데다 아랍의 공주들도 미모와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는다는 후무스를 비롯하여 캐비어, 포치드에그(poached eggs) 등을 포함한 총 7가지의 슈퍼푸드로 구성된다. 특히 브런치임에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언제나 시킬 수 있는 메뉴라는 점이 특색이다.
대표메뉴인 파스타는 7,000~8,500원, 슈퍼푸드 브런치는 12,000원에 맛볼 수 있다. 대표 사이드메뉴로는 토마토와 바질페스토 베이스의 시금치샐러드 피자, 윙앤칩스, 칠리치즈 감자튀김 등이 있다. 브런치 아메리카노 세트(브런치+아메리카노1잔)나 크림드래프트비어세트(사이드 메뉴+크림생맥주 2잔)도 14,000~16,000원에 즐길 수 있다.
서울숲 인근에서 유명한 한화 갤러리아 포레 건물 1층에 있는 매장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요즘 같은 화창한 날씨엔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야외 자리가 인기다. 15,000원 이상 구매 시 상가 건물에 2시간 주차도 가능해 주차난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블루오파스타의 이탈리아산 파스타와 이탈리아 라바짜 커피를 들고 서울숲으로 피크닉을 가서 여유롭게 즐긴다면 알차장을 통해 익히 들어온 이탈리아의 감성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블루오파스타 서울숲점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10:00AM~22:00PM이다. 또한 예약문의는 02-467-0779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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