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가 개봉 첫 주말 나란히 흥행에 성공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의 연대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73만 2976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9907명이다.

사진=영화 '악의 연대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스터
사진=영화 '악의 연대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스터

이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70만 8323명을 불러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2006명. 지난 14일 동시 개봉한 ‘악의 연대기’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하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압, 꾸준히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이 첫 주말에도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누적 관객 80만여 관객을 모으면 100만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창식 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전설의 걸작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한편 같은 기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38만 5229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002만 4972명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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