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심야식당’(감독 마쓰오카 조지)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뤘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심야식당’만의 맛과 멋이 느껴진다. “맛으로 엮어가는 늦은 밤 우리 이야기”라는 카피는 영화가 품고 있는 공감과 위로의 정서를 담았다. 마스터의 푸근한 웃음과 도쿄 뒷골목의 선술집은 지금 당장이라도 그 곳으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사진=영화 '심야식당' 포스터
사진=영화 '심야식당' 포스터

더불어 영화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메인 포스터 하단에 자리 잡아 관객들의 입맛을 돋운다.

‘심야식당’은 일본에서 원작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에 성공해 이미 오랜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마스터를 제외하고 역할을 달리해, 영화에 전격 출연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스터 역할을 맡은 코바야시 카오루와 경찰 역할의 오다기리 조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배우들이다. 일본 개봉 당시 최고 배우들이 선사하는 연기 앙상블이 빛난다는 평을 얻었다.

국내에서는 만화,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실제로 국내 요식 업계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야식당’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누구나 맥주 한잔에 좋아하는 음식 한 점 곁들일 수 있는 ‘심야식당’이라는 공간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서 사랑 받고 있다. 이처럼 대중적인 사랑이 영화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야식당’은 오는 6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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