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유승준 심경고백

유승준이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 아프리카TV를 통해 한국 대중과 마주했다.

유승준 [사진 =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유승준 [사진 =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유승준은 “13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군대 가겠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이렇게 물의를 일으킬 줄 몰랐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당연히 군대 가겠다. 당연히 가야 한다. 두 번 생각 안하고 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나는 군대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이 없다. 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좋아하고 단체 생활을 좋아해서 아버지께서 군대에 대해서도 잘 말씀을 하셨다. 어릴 때부터 늘 군대에 갈 생각이었다”며 자신이 군생활에 반감이 없음을 밝혔다.

유승준은 병역 기피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집 앞에서 한 기자 분이 나에게 ‘승준이 체격도 좋은데 바로 군대 가야지’ 하시길래 ‘네, 가야죠’ 말했다. ‘체격 좋은데 해병대 가도 되겠네’ 하셔서 ‘그렇죠’ 대답했다. 그랬는데 다음 날 신문 1면에 내가 해병대에 자진입대한다고 기사가 났다”고 기사가 자신의 발언과는 달랐다는 점을 설명했다.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경위에 대해 “서울에서 13살까지 거주했다. 1989년 겨울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떠났다. 영주권 취득은 이민 2년 뒤에 1991년 경 취득했다”고 밝혔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