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미니언즈’(감독 피에르 꼬팽)가 세계적인 패션 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세계 3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130명 재학생과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탑 디자이너들이 미니언 캐릭터를 통해 영감 받은 아이디어를 패션에 접목시킨 대규모 패션 프로젝트를 담았다.

사진제공=UPI
사진제공=UPI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쟁쟁한 경쟁자들 중 2015 최신 트렌드를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 미니언들의 어떤 점을 부각시켰는지, 어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지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20인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국,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콜라보레이션에 함께 참여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니언들의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종 20인 안에는 우리나라 학생 에단 킴(김한솔)도 이름을 올려 더욱 시선을 모았다. “미니언의 비주얼과 그들의 개성에서 영감을 떠올렸다”는 에단 킴은 한국 고유의 멋과 미니언의 매력적인 개성, 특히 미니언이 사랑하는 바나나까지 이들을 조화롭게 표현해내 심사위원은 물론, 타 경쟁자들까지 매료시키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에단 킴 학생을 포함해 최종 20인의 놀라운 예술 감각이 발휘된 디자인들은 지난 4월 26일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오리지널 미니언 콜렉티브 패션 이벤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미니언 콜렉티브 프로젝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니언즈’는 오는 7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