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윤진서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윤진서를 납치해 자서전을 쓰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염미(윤진서)에게 자서전을 쓰라고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서 남궁민 [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윤진서 남궁민 [사진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이날 권재희는 오초림(신세경) 대신 염미를 납치해 비밀의 방에 가뒀다.

권재희는 염미에게 6일간의 시간을 주며 “나를 위해서 여기에 염반장님의 인생을 모두 적어라. 언제 태어났고 어떤 부모를 만났으며 기쁜 일 슬픈 일 형사가 돼 알게 된 모든 것들까지”라고 말했다.

염미는 “지금까지 희생자들에게 이걸 시킨 거냐”며 “자신이 갖지 못한 남들의 삶에 기생하면서 대리만족했군요”라고 비아냥 거렸다.

그런 염미에게 권재희는 “만약 거부하면 지금 죽일 거다”고 협박했다.

염미는 납치된 3일 동안 비밀의 방에 감금된 채 자서전을 썼다. 그러나 권재희는 “이런 식으로 쓰시면 안 된다. 여기 고등학교 때 경찰이 되기로 했다는 부분 더 자세하게 써라”고 지적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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