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 22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물러났다. 천만관객을 향하는 가운데 이대로 주저앉을지 관심을 모은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지난 14일 하루 전국 603개 스크린에서 4만 43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3만 9507명이다.

사진=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사진=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어벤져스2’는 이날 개봉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악의 연대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게 밀리게 됐다. 이로써 개봉 이래 21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흥행기록을 세워나가던 기세가 한풀 꺾이게 됐다.

특히 960만 관객을 넘기며 천만까지 약 40만 명을 남긴 ‘어벤져스2’가 과연 주말동안 얼마나 관객을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 날 ‘악의 연대기’는 693개 스크린에서 11만 4533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6931명. 이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764개 스크린에서 8만 9375명을 끌어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만 3693명을 기록 중이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