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국내에 정식 ASA라섹 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청담삼성 밝은안과’의 김석원 원장은 1990년대에 1회 시력교정관련 심포지움을 주최하며 시력교정의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

김석원 원장은 ASA라섹을 개발한 에카드 슈레더 박사와 20여년간까지 기술과 환자 데이터를 교류하며, 가장 진보된 레이저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에카드 슈레더 박사는 1986년 안과용 엑시머 레이저를 개발하고 전세계에 보급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석원 원장에 따르면 에카드 슈레더 박사가 “엑시머 레이저 본질에 대한 진보는 거의 한계점에 도달한 상태여서 최신 레이저 기기들이 출력 속도(Hz) 수정이나 부수적인 기능을 더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이제 하드웨어적인 개선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정교하게 시력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고 한다. 2002년, ASA라섹을 구동시키는 ASA80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된 계기도 바로 이러한 원인 때문이었다고 했다.

ASA라섹은 -15디옵터 이상의 초고도 근시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어떤 광학 기술도 접근하지 못하는 심한 난시의 영역과 심한 원시의 영역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그 수치는 -7~-8디옵터에 이른다. 독일 칼 자이스의 최고 기술 연구원이었던 슈레더 박사는 레이저 기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소프트웨어는 각 개인마다 다른 굴절력과 각종 수차에 대한 일부를 고려하지 않고 일반적인 안구의 평균 수치만 계산해 낸다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ASA라섹 기술의 핵심인 ASA80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엑시머레이저 개발자인 에카드 슈레더 박사, 컬럼비아 대학 의료 센터 교수 트로켈 박사(사진출처: 세계ASA라섹협회)/
엑시머레이저 개발자인 에카드 슈레더 박사, 컬럼비아 대학 의료 센터 교수 트로켈 박사(사진출처: 세계ASA라섹협회)/

ASA80 소프트웨어는 수학과 물리학, 의학이 집약된 광학 기술의 결정체로서 레이저 기기가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값과 개인마다 다른 굴절력과 각종 수차를 이상적으로 추가 재조정하여 세계 2대 메이저 안과 학회인 ASCRS, ESCRS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첨단 기술이다.

그러나 ASA라섹도 단점은 있다. 정교한 레이저 교정이기 때문에, 의사의 경험이나 ASA프로파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적 한계도 드러내고 있다. 현재 ASA80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ASA라섹은 ASA LASEK ORGANISATION을 통해 국내에서는 ‘청담삼성 밝은안과’에서만 독점 공급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