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메르스 마스크
부산 메르스, 원주 메르스
강원도 원주와 부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의료인이 사용하는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크에 대해 "메르스 의료인들은 N95 마스크를 착용한다. 일반 국민이 N95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다. 숨이 차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95(식약처 기준 KF94) 이상 보건용 마스크는 공기 중 미세 물질을 95% 이상 걸러준다는 의미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된다.
유한킴벌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사와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는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대기 중 먼지 입자 크기가 1㎛ 이하의 초미세 입자를 80% 이상 차단한다. KF는 '코리아 필터(Korea Filter)'의 약어로 분진포집효율·안면부흡기저항·누설률의 기준에 따라 KF80·KF94·KF99 등급으로 나뉜다. KF80은 미세입자 차단 효율이 80% 이상이라는 뜻이다.
메르스 마스크, 부산 원주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마스크, 부산 원주에도 의심 환자가 나오다니" "부산 원주 메르스, 그럼 우린 메르스 마스크 못 쓰나" "부산 원주 메르스, 무서워서 메르스 마스크 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강원도 원주와 부산에서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원주 의심 환자 2명은 자가 격리됐으며,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3명은 예비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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