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와 ‘스파이’(감독 폴 페이그)가 휴일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휴일인 지난 25일 하루 전국 730개 스크린에서 28만 18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12만 1575명이다. 주말 첫날인 22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몰이에 불을 붙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00만 관객을 넘으며 흥행세를 과시했다.
이어 ‘스파이’는 665개 스크린에서 25만 4467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0만 3821명을 기록 중이다. 역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뒤를 이어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날 ‘악의 연대기’는 554개 스크린에서 16만 7278명을 끌어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6393명이다. 4위는 653개 스크린에서 11만 9494명을 동원한 ‘간신’이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 4654명.
한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에서 펼쳐지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또 ‘스파이’는 CIA의 일급 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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