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메르스 격리자 1820명, 수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메르스 격리자 1820명, 수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공포 확산'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격리 관찰 대상자가 1820여 명으로 하루만에 150여 명 늘었다.격리 기간에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221명은 격리가 해제됐다.

보건당국은 5일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을 공개하고 방문자를 전수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스 격리자 1820명, 수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사진=JTBC 뉴스 화면 캡처]
메르스 격리자 1820명, 수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사진=JTBC 뉴스 화면 캡처]

이날 수원시에서도 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가 의심돼 자가격리 중이던 수원시민이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음압시설이 있는 수원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수원시민은 지난 달 29일 서울의 한 병원 암병동에서 어머니를 간병하다가 14번째 확진환자와 같은 병동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염 시장은 또 이 시민의 이동경로와 타인 접촉실태 등을 파악 중이며 추가 감염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33번째 환자의 상태가 불안정하고 나머지 3명의 환자는 상태가 호전돼 퇴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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