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중국 및 동남아시아, 그리고 일본 등으로 확산된 ‘한류(韓流)’는 어느덧 20년의 역사를 눈앞에 뒀다. TV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는 K-POP 열풍을 타고 아시아 전역을 넘어 이제 북미, 남미,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까지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한류’의 여파는 단순히 대중문화의 영역을 넘어 패션, 뷰티,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G2로 성장한 ‘중국’ 시장에서의 한류의 확산과 영향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급변하는 온라인 뉴스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최적화 된 콘텐츠 생산을 위해 창간된 헤럴드POP이 창간 1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이끌어갈 한류스타 12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아시아를 이끌어갈 한류 스타 12인’ 선정에는 헤럴드POP 편집국 기자들과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사 기자와 평론가 등 총 83명의 설문을 통해 진행된 점을 알린다.

[아시아를 이끌어갈 한류스타 12인]
[아시아를 이끌어갈 한류스타 12인]

‘아시아를 이끌어갈 한류 스타 12인’ (*득표수와 상관 없이 가나다순 배열)

1. 걸스데이 민아

민아
민아

▲ 지난 2010년 EP 앨범 ‘걸스 데이 파티 파트 원(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한 여성 4인조 걸스데이 멤버.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아이 엠 우먼 투(I am a Woman too)’를 발표함. 지난해 중국에서도 주목하는 웹 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 인기 배우 서강준과 함께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는 중. 이 웹 드라마는 현재까지 누적 클릭 1000만 돌파.

김우빈
김우빈

2. 김우빈 ▲지난 2013년 신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이민호와 함께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중국 내 핫스타로 급부상 중. 최근 중국 미디어 그룹 유쿠(YOUKU)가 중국 내 VIP 고객에게 배포되는 프리미엄 한류 매거진 ‘한라이프 스타일’ 창간호 표지를 장식. 지난 1월부터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총 6개 도시 아시아 투어 성황리 마침. 지난 3월 개봉한 한국영화 ‘스물’ 주연 배우로 304만 전국 관객을 끌어모으며 스타 파워 과시.

박신혜
박신혜

3. 박신혜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 중.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중국 누리꾼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 결과로 뽑힌 아이치이 인기상에서 한류 천왕 이민호와 함께 선정됨.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만큼 중화권에서 입지를 다진 한류 여신으로 각광받고 있음.

송지효
송지효

4. 송지효 ▲중국내 인기 예능 1순위인 SBS '런닝맨'의 홍일점 멤버로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세를 넓혀가는 중. 지난 2012년 JYJ 김재중과 영화 '자칼이 온다'의 주연을 맡았고, 지난해 tvN '응급남녀'에 이어 최근 '구여친클럽'의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임. 최근 중국 내 포털사이트 한국 여자연예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본격적인 중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감. 특히 지난해 중국 영화 '708090'의 여주인공으로 우커췬과 연기호흡을 맞춤.

5.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한국을 대표하는 솔로 여가수로 지난 2008년 데뷔, '국민 여동생'의 칭호를 받으며 가요계 중심에 섬. 2011년 KBS2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도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이후 2013년 KBS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의 주연을 맡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음.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아이돌과 뮤지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몇 안되는 20대 솔로 여가수. 현재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 김수현과 KBS2 '프로듀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열연 중임.

육성재
육성재

6. 육성재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지난 2012년 데뷔. 2013년 mnet '몬스타'와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히다, 지난해 tvN '아홉수 소년' 주연 자릴 꿰차며 본격적인 배우로 활약. 현재 KBS2 '후아유-학교 2015'의 주인공 '공태광' 역으로 열연 중. 특히 '일밤-진짜사나이' '투명인간'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新 예능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중.

7. 이광수

이광수
이광수

▲'아시아의 프린스'란 별칭으로 SBS 예능 '런닝맨'의 최고 인기 멤버 중 한 명. 2008년 데뷔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드라마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MBC '불의 여신 정이',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주목받음. 스크린에서 또한 조연으로 '평양성' '간기남' '내 아내의 모든 것'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줌. 최근 중국 내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각종 CF 섭외는 물론 중국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차세대 한류 왕자로 발돋움 중.

이민호
이민호

8. 이민호 ▲김수현과 함께 신 한류의 중심에 선 최고 스타 중 한 명. '반올림' '논스톱5'에 이어 '비밀의 교정'을 거쳐 '달려라 고등어'에 이르기까지 청소년 시절부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오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할을 맡으며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한류 스타로 각광 받음. 이후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까지 연이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내 한류 인기스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 최근 아시아 블록버스터 '바운티 헌터스' 출연이 확정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짐.

이종석
이종석

9. 이종석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과 더불어 '신한류 4대 천왕'으로 급부상 함. 2010년 '검사 프린세스'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종석은 이후 KBS2 '학교2013'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이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한류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또 지난해 드라마 '닥터 이방인' 역시 큰 인기를 끌었고 또한 박신혜와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피노키오' 역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해준 작품. 지난해 중국 최대 캐주얼 브랜드 션마 의류 모델로 발탁된 것을 비롯해 각종 CF에 모델로 발탁되며 '아시아의 별'로 떠오르고 있음.

지창욱
지창욱

10. 지창욱 ▲차세대 한류스타 중 가장 주목받고 있음. 지난 2011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당당히 주연에 발탁되며 얼굴을 알린 후, 2013년 하지원과 함께 주연을 맡은 '기황후'의 성공으로 중국 대륙의 인기를 사로잡았다. 이어 나온 드라마 '힐러' 역시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면서 인기는 날로 급상승 하는 중. 최근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 조사한 남자배우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함. 또한 얼마전 중국 후난위성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하며 인기를 실감함.

홍종현
홍종현

11. 홍종현 ▲모델 출신 배우로 2009년 드라마 '맨땅에 헤딩'으로 데뷔함.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와 '무사 백동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2년 드라마 '전우치'와 지난해 MBC '마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 최근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의 주연으로도 활약함.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SBS '인기가요'의 MC는 물론,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 올해 태국,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신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음.

설현
설현

12. AOA 설현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가요계 데뷔. 같은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을 시작함. 자신이 속한 그룹 AOA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설현의 주가는 점차 뛰어로는 중. 현재 방영중인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올초 김래원, 이민호와 함께 영화 '강남 1970'에도 출연함. 각종 CF 섭외는 물론, AOA 컴백을 앞두고 점차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사진=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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