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화정' 이연희 신은정
'화정' 이연희가 신은정과 눈물 상봉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인목을 살리기 위해 광해(차승원)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정명(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허균(안내상)이 자신의 어머니인 인목(신은정)을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광해에게 전했다.
충격을 받은 광해는 조정회의에서 신하들의 격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목을 살렸다. 이후 정명의 신분을 알게된 주원(서강준)은 정명과 인목의 만남을 주선했다.
남장을 한 정명의 모습에 딸임을 알아채지 못했던 인목대비는 정명을 바라보다가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정명에 다가갔다.
정명은 "소녀다. 정명이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인목대비는 정명에게 "네가 어떻게 살아있었냐"고 물으며 정명을 껴안고 오열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