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상업영화 중심의 흥행 판도가 그려지는 박스오피스. 이중 작지만 의미 있는 다양성영화들 역시 관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과연 어떤 영화들이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또 다른 경쟁을 펼치고 있는지 헤럴드POP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다양성영화 중 한국영화의 박스오피스 주말 순위를 짚어봤다.
영화 ‘코인라커’(감독 김태경)가 개봉과 함께 한국 다양성영화 중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산다’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130명을 동원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4명이다.
같은 기간 동안 2011년 개봉작 ‘바보야’는 373명을 끌어 모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7912명. 이어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350명을 불러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5517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1위였던 ‘산다’는 293명을 동원,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3686명이다. 이어 ‘반짝이는 박수소리’가 241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이 116명,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이 75명, ‘막걸스’가 55명으로 각각 6위에서 8위까지 랭크됐다.
또 ‘밀양’과 ‘명령불복종 교사’는 51명과 34명을 동원해 9위,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코인라커’는 늪에 빠진 소외된 밑바닥 인생, 그들이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의 정체를 담은 감성 느와르 영화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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