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환율 유가 상승 영향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유가 상승의 여파로 수출입 물가가 모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2010년 100 기준)는 83.77로 4월보다 1.0%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3.5% 감소했다.

[환율 유가 상승 영향. 사진=한국경제 뉴스캡처]
[환율 유가 상승 영향. 사진=한국경제 뉴스캡처]

수출물가는 지난 1월 저점을 찍은 뒤 2~3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 4월 내림세로 전환됐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수출물가지수는 주요 수출 상품 207개 품목을 조사해 상품의 가격변동을 보여주는 통계다.

지난 4월 원·달러 평균환율이 1088.66원에서 지난달 1091.27로 0.2% 상승하면서 수출물가지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편 수입물가도 유가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전월 보다 1.3% 오른 81.56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서는 14.6%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환율 유가 상승 영향, 수출입 모두 상승했구나" "환율 유가 상승 영향, 경제에 좋은건가" "환율 유가 상승 영향, 수입물가는 하락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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