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유재석 종편 진출

유재석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는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리 보는 2015년 예능 이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지윤은 "김태호 PD가 JTBC로 이적설이 돌았지만, 양측이 모두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용석은 "김태호 PD가 이적하면 김태호의 문제만이 아니라 유재석도 종편이나 케이블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넓히면 강호동도 넓힐 수 있다. 유재석과 강호동 등이 종편 케이블에 안 나오면서 예능의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는데 그게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분석했다. 허지웅은 "MBC는 보도 쪽 신뢰성이 많이 허물어진 상태다. 이를 지탱하는 건 '무한도전' 같은 오래된 예능이다. 만약 김태호가 이적하면 그건 MBC한텐 치명적인 타격이다. 김태호 PD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그럼 강호동도?' '유재석, 드디어 케이블에 나오는구나' '유재석, 강용석의 예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