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30회는 5.7%(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5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28회가 나타낸 자체 최고 기록 5.3%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을 6.6%까지 치솟았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 그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맹기용은 김풍과 함께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맞대결을 가졌다.'이롤슈가'를 만든 맹기용은 '흥칩풍'의 김풍을 꺾고, 우여곡절 끝에 첫 승리를 거뒀다. 홍진영은 "크림 속 사과 때문에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톡 쏘는 딸기도 입 안에서 춤을 췄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정창욱과 샘킴은 '고기 마니아도 기절할 고기 요리'를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오리감자넛'을 만든 샘킴은 '나이스 춘권'을 만든 정창욱을 꺾었다.

지난해 11월 17일 첫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 실력과 유머를 갖춘 셰프테이너의 인기, MC 김성주-정형돈의 찰떡 진행, '먹방'과 '쿡방'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포맷 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한국 갤럽이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5월 조사에서 4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매회 진화된 '쿡방'을 선보이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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