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복면검사’ 김선아가 눈빛 하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아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애절함, 분노, 로맨스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 연기를 눈빛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김선아가 분한 유민희 캐릭터는 여자의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수사를 펼치는 강력반 형사 팀장이다. 그는 겉보기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알고 보면 따뜻하고 유쾌하면서도 가슴 아픈 개인사가 있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김선아는 유민희 캐릭터를 강렬한 눈빛 연기로 심리상태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선아의 격이 다른 연기에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고 있다는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김선아는 팽팽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애잔함, 솟구치는 분노와 두근거리는 가슴의 설렘까지 눈빛에 담고 있다.
특히 김선아의 눈빛 연기는 어머니를 성폭행해 자신을 태어나게 만든, 자신이 그토록 애타게 찾아 다녔던 친부 조상택(전광렬 분)과 만났을 때 가장 빛을 발하고 있다. 화면을 뚫을 듯한 분노가 내제된 김선아의 강렬한 눈빛 연기는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처럼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김선아는 ‘로코퀸’이라는 타이틀 이면에 감춰져 있던 폭넓은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이에 그가 또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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