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메르스 확진 환자 메디힐병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13명이 추가돼 메르스 확진 환자는 10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2명이 늘어 9명으로 증가했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가된 메르스 확진 환자 13명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한림대동탄병원에서 각각 1명씩이다.

[메르스 확진 환자.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메르스 확진 환자.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대책본부는 확진 환자가 들렀던 서울 양천구의 메디힐병원 등 방문했던 병원을 공개하고 그 기간 접촉했던 의료진과 환자 등을 추적하고 있다.

메르스 확진 환자 중 병원별 감염자는 삼성서울병원이 47명으로 가장 많다. 뒤이어 평택성모병원 36명, 대전 건양대병원 9명, 대전 대청병원 8명 등의 순. 또 서울아산병원 1명, 여의도성모병원 1명 등 서울 대형병원에서도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9일 40대 임신부가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최종 확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메르스 확진 환자, 메디힐병원 경유했구나" "메르스 확진 환자, 점점 늘어난다" "메르스 확진 환자, 메디힐 병원이 어디있지" "메디힐 병원, 더이상 감염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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