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강릉의료원 메르스

강원도 내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강릉의료원 간호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는 지난 22일 강릉의료원 간호사인 A씨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확진자 166명. 사진=헤럴드경제 DB]
[확진자 166명. 사진=헤럴드경제 DB]

이에 지난 12일 춘천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주춤하던 메르스 사태가 12일 만에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릉의료원은 메르스 확진자가 격리 치료를 받는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179번인 A씨는 확진자인 96번, 97번, 132번 환자 치료 중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씨는 지난 12일 132번 환자를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릉의료원 메르스, 확산되면 안되는데" "강릉의료원 메르스, 최종 양성인건가" "강릉의료원 메르스, 강원도 또 비상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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