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부산 두번째 확진자

부산 두번째 확진자, 접촉자만 700명 '현 상태는?'

부산 두번째 확진자 이모(31)씨와 접촉한 사람이 현재까지 717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 두번째 확진자. 사진=KBS1 뉴스캡처]
[부산 두번째 확진자. 사진=KBS1 뉴스캡처]

13일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좋은강안병원, BHS한서병원, 부산센텀병원, 그리고 부산 두번째 확진자가 근무한 회사를 대상으로 1차 역학조사와 함께 병원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접촉자 수가 이같이 파악됐다.

부산시는 접촉자 중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418명에 대한 자택격리를 완료했다. 나머지 접촉자에 대해서도 이날 중으로 자택격리 등 조치할 예정이다.

설상가상으로 부산 두번째 확진자가 병원 1곳과 약국 3곳을 경유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부산시 측은 이날 질병관리본부 등과 함께 2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부산 두번째 확진자는 현재 부산지역 메르스 전담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동아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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