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이 에볼라 바이러스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지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북서부 캄비아 지역과 포트 로코 지역 주민에게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길거리 통행을 금지하며, 금지령은 3주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코로마 대통령은 통행금지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즉시 잡아 감옥에 3주 동안 수용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시에라리온과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하고, 현재 시에라리온에서 15명, 기니에서 16명 등 모두 31명이 새로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에볼라가 발병한 이후 서아프리카에서는 1만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사망했으며, 시에라리온에서만 모두 39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소식에 네티즌은 "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무서워" "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전세계가 공포구나" "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재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